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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건강하고 창조적인인재로 키우는 공동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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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마을 후기게시판
초보엄마에게 빛 같은 선생님작성자 : cafebee474등록일 : 2021-01-25 오전 12:01:51 조회수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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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보건소 추천으로 세살마을 부모양육교육을 알게 되었고
초보 아빠 엄마는 열심히 수업을 들었어요 강의 들을땐 설렘과 기대감으로 마냥 좋았고 마지막 수업때 아이에게 쓰는 편지로 감동했죠 부모교육때 이런 아이로 기르겠습니다 다짐했던 마음과 달리 현실 아이를 만났을땐 정말 막막한 상황뿐 매일 눈물만 흘렸죠 2주동안 계셨던 산후조리도우미님은 정말 잠깐 도와주실뿐 우리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그냥 이렇게 키우면 되는건지 궁금증만 넘쳐날때 세살마을이 생각이 난거죠 첫만남에서 빛이나던 선생님의 얼굴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정말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시고 궁금증 폭탄이였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셔서 감사했고 발달에 맞는 책자와 장난감 덕분에 다음 만남을 정말 기다리게 되었어요 그런데 남편의 회사이직 때문에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제일 걱정이였던건 선생님이 바뀌게 될까 그게 제일 안타까웟지요 정말 다행히도 지역이 크게 바뀌었지만 같은 선생님이 와주셨고 다음 개월때도 정말 큰 도움 받아서 지금 까지 잘 키울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조언잘 듣고 주신 책들과 장난감으로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키울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시기에 고생 많이 하시는 세살마을 관계자분들 감사드리고 또한 기간 연장으로 제 맘은 더욱더 밝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희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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